두유노 드립, 클럽에 이어 유니버스로 확장
김연아, 박지성, 싸이, 삼성... 전부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린 것들이자, 외국인들에게 두유노?하면서 붙는 목적어들이죠. 오늘은 삐뚤어진 애국심일수도 있는 두유노 드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유노 ○○? 주로 한국에서 외국인들에게 ○○을 아냐고 물어보는 걸 뜻합니다. 대표적인 예들로는 "두 유 노 샘숭?", "두 유 노 지성팍?", "두 유 노 킴치?", "두 유 노 페이커?" 이러한 예들이 있겠네요. 한국을 해외에 널리 알린, 해외에서도 유명할만 한 내용들을 두유노로 물어보는 질문들인데, 이는 한국이 외국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 그렇습니다. 당장 유튜브에만 봐도 우리나라를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는 내용의 영상들, 즉 국뽕영상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외 외국인들이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