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 더 스튜던트와 탈모 갤러리

지난 11월 12일 방영된 쇼미더머니10 5회에서는 쇼미더머니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 디스 배틀이 펼쳐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출연자중 한 명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머드 더 스튜던트는 상대인 태버에게 강력한 디스를 보여줬는데요, 그 내용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탈모갤러리에서는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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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더 스튜던트 VS 태버 

디스 배틀 중 "허구한 날 쓰는 모자 안에선 니 프로듀서처럼 진행되지 탈모가"라는 가사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시 태버가 소속된 팀의 프로듀서는 각각 개코와 코드 쿤스트입니다만, 정황상 해당 프로듀서는 개코로 판정됩니다. 

 

실제로 개코는 과거 2017년 탈모로 고통받았다는 내용을 한 예능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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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탈모갤러리 반응

현재 탈모가 진행중인 사람들이 정보를 구하기 위해 혹은 나누기 위해 있는 갤러리인 탈모갤러리에서는 위 머드 더 스튜던트의 가사 내용으로 인해 화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머드 더 스튜던트도 나중에 탈모 온다', '머드 싸움 잘하냐', '머드 어디사냐', '머드 주소좀' 등의 게시글을 남겨 그걸 지켜보는 제 3자들에겐 웃음을 선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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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뭐, 여하튼 이렇게 하나의 머드 더 스튜던트 쇼미더머니10 해프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