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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소방관 뜻, 유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사에서 등장한 말 중 하나로 작품 속 윤지후(김현중)가 금잔디(구혜선)에게 명예소방관을 시켜달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꽃보다 남자 드라마 자체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굉장히 오글거리는 내용들과 대사가 난무했지만 당시에는 대히트를 친 드라마였습니다. 그런 오글거리는 명대사 중 하나가 바로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이었습니다. 

 


 

명예소방관 대사 

 

윤지후(김현중): 왜 그렇게 쳐다봐? 

금잔디(구혜선): 그냥 신기해서요 

윤지후(김현중): 뭐가 

금잔디(구혜선): 제 마음에 비상벨이 울리면 언제나 선배가 나타나는게요.. 

윤지후(김현중): 비상벨? 불날 때 울리는 그런거? 

금잔디(구혜선): (끄덕끄덕) 네 

윤지후(김현중): 시켜줘 그럼 

금잔디(구혜선): 뭘요? 

윤지후(김현중): 금잔디 명예소방관 

 


 

다른 꽃보다 남자 명대사

다른 명대사로는 마찬가지로 윤지후(김현중)의 "하얀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가 있습니다. 

 


 

 

프린스 송의 "예↗아↘~" 하는 대답도 굉장히 큰 인기를 끌었죠.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명예소방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가로 꽃보다 남자 명대사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어린 시절 본 드라마고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 너무 오글거리네요. 누군가가 방영 당시에는 모두가 미쳐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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