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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인터넷 뉴스를 자주 보시나요? 저는 꽤 많은 인터넷 기사들을 보는 편인데요, 따로 특정 분야를 보는 건 아니고 이것저것 두루두루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정치 뉴스를 보던 도중 준스톤이라는 말이 보였는데요, 알고보니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준석을 준스톤이라고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스톤 뜻

준스톤은 이준석을 가리키는 말로 하나의 별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준석이 준스톤이라 불리게 되었냐면 이준석의 이름인 '준석'에서 '석'이란 글자를 '돌 석(石)'으로 해석하고 이를 'Stone(돌)'로 바꾸어서 결과적으로 '준스톤'이 된 것입니다. 실제로 '석'이라는 한자를 생각하면 가장 흔히 떠올리는게 '돌 석(石)'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것이지 실제 이준석 이름의 석은 돌 석(石)이 아니라 주석 석(錫)을 사용합니다. 

 


 

이준석 본인의 입장

본인도 스스로 인터넷에서 자신이 준스톤이라 불리는 것을 인지했던 것인지 '제 1회 국민의힘 토론배틀'에서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with 준스톤'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었습니다. 2021년 7월 기준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 별명이죠. 

또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뉴스권에서도 이준석을 '준스톤'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 준스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이준석의 별명을 보고 위의 이미지처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보석 Top5'라며 1위에는 '준스톤'을 넣기도 했는데요, 해당 글은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이준석이 20대, 30대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겠죠? 또 몇몇은 '준스톤'이 무슨 뜻인지 몰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준스톤의 뜻과 왜 이준석이 준스톤으로 불리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당사자 및 네티즌들의 반응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멸칭도 아니거니와 그냥 말장난같은 별명이라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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