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들만의 합법적인 마약이라고 할 수 있는 꼬카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과연 꼬카인이라는 말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고,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남자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꼬카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면 남자들의 성기를 부르는 말인 '꼬추'와 마약의 일종인 '코카인'의 합성어입니다. '꼬추'의 '꼬'와 '코카인'의 '카인'을 합친 말이죠. 남자들이 자신의 성기를 만지고 난 뒤 나는 냄새가 묘하게 중독적인데 이 냄새를 꼬카인이라 칭하는 것이죠. 왜 그런지는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읽다보면 알 수 있겠죠?
남자들의 경우 자신의 음경이나 고환을 만진 사람은 대개 무의식적으로 냄새를 맡는데요, 남자들의 신체들중 냄새가 유독 심한 곳이 바로 음경 및 고환입니다. 분명 여기에서 나는 냄새는 꼬릿하면서 결코 좋은 냄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속 냄새를 맡게 되는 것을 중독성이 강한 마약인 코카인에 빗대어 '꼬카인'이라는 말이 탄생하게 되었죠.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음경도 음경이지만 보통 고환 부분에 더 땀이 잘 차기 때문에 꼬카인을 느끼기에는 고환 쪽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남자들은 꼬추를 만진 후에 냄새를 맡는 걸까요? 우선적으로 성기를 만지는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종족 번식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본능적인 보호 심리에 의해 이러한 행동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남자들의 경우는 성기가 외부로 나와있기 때문에 속옷을 입었을 때 위치가 바로잡히지 않으면 불편함을 느끼는데 최대한 안정적인 위치를 찾기 위해서 만지기도 하며, 여름철의 경우 쉽게 땀이 차서 끈적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불편함을 해소하려 만지기도 합니다. 여하튼 만지는 과정에서 냄새가 손에 베고, 이를 코로 가져다 냄새를 맡는 것은 자신의 건강 및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본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이 냄새가 당사자에게는 은근히 나쁘지 않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러하죠.
오늘은 꼬카인이라는 말의 뜻과 유래, 그리고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여하튼 주변 남자들이 성기를 만지거나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못본척 넘어가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꼬카인의 경우 여성분들이 보통 머리를 넘기거나 다듬는 행동을 하고 그 냄새를 맡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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