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밈

이번 시간에 알아볼 밈은 바로 너굴맨입니다. 

 

과연 언제 어떻게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었는지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너굴맨 뜻

너굴맨, 너구리라서 너굴맨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 짤에 보이는 동물은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입니다. 

 

우선 너굴맨 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시부터 한번 보고 가죠. 

 

커뮤니티에 위와 같은 글이 올라옵니다. 

 

남자들이 많은 커뮤니티일수록 다들 야시시한 내용을 생각하고 해당 제목을 눌러보겠죠? 

 

한껏 기대감을 가득 안고 게시글을 클릭했지만 등장하는 내용은? 

 

이런 식으로 너굴맨 밈은 사용됩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유행하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드립과 비슷하죠? 

 

여하튼 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제목으로 제목을 남긴 뒤 내용에는 너굴맨이 나타나 '는 이 너굴맨이 ~!@#할테니/했으니 안심하라구!'라는 내용으로 사용되는 밈으로 16년도 후반부터 유행했던 밈입니다. 

 


 

너굴맨 기출변형 

너굴맨 밈이 인기를 끌면서 너도나도 너굴맨으로 낚시성 글을 올리게 됩니다.

 

아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너굴맨 밈에서 등장하는 동물은 대부분 다 라쿤입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라쿤을 너구리로 보는 것을 불편해한 나머지 아래와 같은 짤도 생성되어 인기를 얻습니다. 

라쿤이랍니다. 

이 이외에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는데 한번 같이 구경해보죠. 

 

이렇게도 사용되고, 

이렇게 엿을 먹일때도 사용되고.... 

부산경찰 공식 계정에서도 저런식으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누군가 너굴맨을 화내는 형식으로도 재탄생시켰는데요, 

 

씨익 씨익 하다가 화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너굴맨 퇴치 빌런 

너굴맨이 여기저기서 판치게되자 곧 짜증을 표출하는 글도 점차 늘어났는데요, 해당 사람들을 위해서 너굴맨 퇴치 빌런들까지도 등장했습니다. 

 

과연 너굴맨 퇴치 빌런은 어떤 유형들이 있었는지 볼까요? 

 

마동석 빌런이 있었구요, 배달통에 쳐 넣었고, 가죽은 본인이 가졌다는 말, 그리고 무엇보다 마동석 자체 포스가 어마어마해서 인기를 끌었던 빌런이죠. 

 

암욜맨빌런입니다. 

 

SS501의 잘 알려진 노래 U R Man의 가사인 I'm your man을 이용했죠. 

 

당시 해당 그룹의 멤버중 한명이 폭행사건으로 뉴스에 많이 나왔었는데 그것을 드립화시켜 암욜맨빌런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실제로 매가 라쿤을 사냥하는 짤과 함께 본인이 처리했다는 멘트와 함께 안심하고 감상하라는 말을 남기는 빌런입니다. 

 

이렇게 3가지 빌런도 알아봤는데 당시 너굴맨 글들이 얼마나 꼴보기 싫었냐면 퇴치빌런이 3종류나 나왔으니 어마어마했겠죠? 

 


 

현재는? 

 

처리 빌런으로 활약하던 너굴맨 밈, 밈이란건 원래 갑자기 왔다가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이죠. 

 

2020년 현재는 너굴맨 글을 보기도 힘들분더러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너굴맨이 있었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겠죠. 

 

오늘은 이렇게 너굴맨 뜻과 각종 사용 형태, 그리고 너굴맨 퇴치빌런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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