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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예능들에 등장하고 있는 허재, 그는 과거 농구선수로서 농구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는데요, 그러다 은퇴 후 감독으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죠. 

 

오늘 알아볼 것은 허재의 극대노, "이게 불낙이야?"드립을 알아볼텐데요, 허재의 "이게 불낙이야?"대사는 굉장히 유명하여 이 대사로 도미노피자 광고도 찍게 되었습니다. 

 

자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허재에 관하여 

성격은 기본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비교적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허재를 알 정도의 다혈질인 부분이 있는데 이 다혈질때문에 많은 사건사고가 있고 오늘 소개해드릴 허재의 극대노도 이러한 다혈질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음주파동에 자주 휘말리곤 했는데, 예능 출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성장한 것인지 성격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또 허재의 두 아들 모두 농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허재의 극대노 

과거 방영했던 시트콤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나온 내용인 '노구의 분노 5단계, 극대노'를 패러디하여 만든 영상인데요, 분노 5단계를 허재에 대입한 내용이고, 허재가 각종 예능에 출연하게 됨에 따라서 인지도가 상승한 덕에 해당 영상도 인기를 끌었죠. 

 

극대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everymemes.tistory.com/16

 

극대노 뜻, 분노 5단계를 알아보자

오늘 알아볼 말은 '극대노'라는 말 입니다.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여 유행어&신조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들이나, 혹은 한자 해석으로 대충 뜻을 알고계신분들은 많이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그

everymemes.tistory.com

 


 

허재 "이게 불낙이야?"

또 감독시절 위 영상처럼 심판에게 "이게 불낙이야?"하면서 대드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이 대사는 허재의 명대사로 유명합니다. 

 

당시 심판이 더 나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이 내린 블락판정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때 '블락'의 발음이 '불낙'에 가까워서 사람들이 패러디를 하기 시작한 것이죠. 

 

당시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는 드립이였지만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서 문세윤이 해당 장면을 언급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19년도 이후 허재 감독이 각종 예능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덕분에 도미노 피자 광고도 찍게 되었습니다. 

 


 

허재 - 이게 불낙이야 패러디 (맛잇는 녀석들)

 


 

허재 도미노피자 광고 

 


 

허재 각종 예능 출연 

과거 농구 대통령이자, 농구 감독으로 활약해온 허재는 최근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본인도 본인의 과거 대사가 유행이란걸 알고 있는지 예능 내에서 자주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하고 스스로도 패러디를 하기도 합니다. 

 

위의 '이게 불낙이야'영상이나 중국과의 인터뷰에서 보여준 화난 모습만 보면 무섭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예능에서의 허재는 그렇지 않고 뭔가 친숙한 동네 아저씨 느낌으로 나오는데요, 앞부분에서도 말했다시피 승부의 세계에서 내려와서 그런지 성격이 유순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허재에 대해서 허재의 극대노와 "이게 불낙이야?"드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사실 이러한 드립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나중에 예능프로그램에서나 유튜버에서 이런 비슷한 맥락의 드립을 쳐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모르신다면 그냥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것이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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