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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쟁이 뜻

Ai의 작품 

현대사회에서 환쟁이의 뜻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낮잡아 보는 말입니다. Ai가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시대가 오고, 실제로 Ai의 그림들이 굉장히 뛰어나게 잘 그려지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이제 환쟁이들 다 망했네', '환쟁이들 부들거리는 중', '환쟁이들 통한의 비추'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환쟁이 유래

원래는 다른 사람의 그림을 멋대로 지적하고 비하하는 그런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본인은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면서 남의 그림에는 지적하는, 그런 사람들을 조선시대에 화가를 부르는 말이었던 '화공'과 어떤 재주를 가진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쟁이'에서 '환쟁이'라고 칭한 것이었죠. 그림쟁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미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스스로들 사이에서 그림쟁이라는 말을 써왔고, 비하의 의미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옛말인 환쟁이를 사용한 것입니다. 

 


 

마무리 

환쟁이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낮잡아 보는 말이라는 점에서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 말이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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