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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인터넷 방송을 즐겨 보시나요?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지 않는 사람들이더라도 유튜브를 보는 경우는 많은데요, 유튜버들 중에서는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같이 함께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하튼 개인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다보면 종종 시정차나 구독자들이 '오팬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팬무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팬무 뜻

오팬무의 뜻은 '슨 색?'을 줄인 말입니다. 보통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 자주 보이는 드립으로서 주로 남자 방송인을 당혹스럽게 만들기 위해 뜬금없이 속옷 색깔을 물어보는 드립입니다. 별 생각 없다가 갑자기 속옷 색깔을 묻는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이런 당황스런 반응을 보기 위한 드립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오팬무 막 사용하지 말자

어디까지나 인터넷 방송에서 사용되는 드립으로 보통 여성 방송인, 스트리머에게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성 방송인, 스트리머에게 자주 사용됩니다. 이러한 드립도 잘 받아주는 방송인들에게만 해야지, 싫어하는 방송인들에게 하면 그냥 성희롱이 되버리죠. 이 오팬무 드립은 보통 방송인&스트리머들이 시청자&구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Q&A를 진행할 때 많은 질문들중에 예능감을 위해서 골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짧게 오팬무 드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자면 오팬무 뜻은 오늘 팬티 무슨 색?의 줄임말이고, 팬티 색깔을 물어봄으로써 질문받는 사람을 당황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드립입니다. 허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사용해서는 안되고, 이는 현실에서도 굉장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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