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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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뜻

보통 떼로 몰려들어 누군가를 괴롭히는 무리를 칭하는 속어로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말이며, 소설이나 웹툰 등의 대사에서 가끔씩 보이는 말입니다. 게임 스타크래프트2 스토리에서도 등장인물 중 멩스크가 '승냥이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라는 대사를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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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유래

개과 동물의 이름 승냥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승냥이는 보통 수십 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사냥을 할 때에도 단체로 몰려들기 때문에 이러한 기질에서 단체로 괴롭히는 무리를 승냥이에 비유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승냥이를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여우나 들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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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 

위의 영상의 50초 부분부터 보면 멩스크가 '승냥이같은 것들이 어디서 감히 나를 추궁해?!'라는 대사를 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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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마치 뚱뚱한 사람을 보고 돼지에 비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단체로 괴롭히는 해당 무리를 보고 승냥이에 비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