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이 차차차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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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차차차 뜻

'라이라이 차차차' 자체에 내포된 의미는 없으며 해병대에서 가장 유명하고 해병대를 상징한다고 해도 할만한 해병대 군가 '부라보 해병'에 등장하는 말로, 구호, 외침, 감탄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해병대 군가에서 등장한 말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따흐흑' 등 다양한 해병문학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그에 따라 이 '라이라이 차차차'도 함께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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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차차차 유래 

해병대 군가 부라보 해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위의 영상 30초 부분부터 '라이라이 차차차' 부분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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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가 

해병대를 나온지 꽤 오래 된 사람들중에는 부라보 해병은 몰라도 '곤조가' 하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곤조가는 해병대 군가인 부라보 해병을 개사한 곡으로 베트남 전쟁 참전 이후의 예비역 해병대 출신들까지 두루 알고 있는 노래입니다. 근조가는 비공식 군가이며 가사를 찾아보면 알 수 있겠지만, 끝부분에 성적인 단어가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현재의 해병대 모임에서는 근조가를 부를 때 마지막 부분에서는 얼버무리면서 그만두거나, 아니면 아얘 원곡인 부라보 해병을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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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차차차 관련 

굉장히 오래 전부터 해병대 출신들은 다 알고 있던 말입니다. 또한 이미 옛날에 병맛 만화를 주로 그리는 귀귀가 자신의 작품에서 해병대 캐릭터를 넣어 "라이라이 차차차!"하고 외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뭐, 현재는 단순히 뭔가 해병대 출신 캐릭터를 넣거나 해병대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또 많이 사용되면서 그냥 단순히 별 의미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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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라이라이 차차차에 대해서 뜻과 유래, 그리고 그 외 관련 내용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황출근' 밈 이후부터 해병대 관련된 것들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