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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굉장히 유행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내 중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에도 중국은 자기네들이 '코로나 발원지가 아닐수도 있다', '중국은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했다'등의 발언을 하여 더 분노를 산 이력이 있죠. 

 

여하튼 이런 상황이 오면서 '착짱죽짱'이라는 말이 인터넷상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데 오늘은 과연 이 '착짱죽짱'이라는 표현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뜻은 무엇인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착짱죽짱의 유래

필립 세리던 

미국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학살에 연관되어있는 필립 세리던 장군이 말한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뿐'이란 말에서 비롯된게 '좋은 짱깨는 죽은 짱깨뿐'인데 '좋짱죽짱'은 발음이 더 어렵기 때문에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뿐'이라는 착짱죽짱이라는 말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결국 착짱죽짱은 중국인을 혐오하는 표현들중 한 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 1. 미세먼지 

개인적으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우리나라가 반감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중국의 반응은 대부분 '주변국 미세먼지는 우리와 아무 상관 없다'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욱 중국에 대해 짜증을 내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정부측에서도 사실 외교사정으로 인해 중국에게 크게 미세먼지에 대해 뭐라고 하지 못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서 국민으로서는 더욱 애가 타는데요, 이에 한때는 '고등어가 미세먼지 배출의 최대 원인', '미세먼지는 국내 원인이 더 크다' 이런 식으로 물타기를 하려다 실패한 때도 있죠. 

 

여하튼 한국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중국 책임론'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갖고 말하라고 일축했던 중국이 미국 항공우주국 NASA와 공동으로 한반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 규명에 나서자 "꼭 이렇게까지 하며 중국에 책임을 씌워야 하겠느냐"라며 이때까지 "중국은 주변국 미세먼지와 상관 없다"라는 스탠스에서 180도 돌변된 태도를 보였습니다.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 2. 각종 게임에서의 비매너 플레이 

한국은 게임강국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현재의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게임을 해본적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그런 게임들중에서는 가끔가다 중국인과 게임이 매치되기도 하는데요, 중국인들의 비매너 플레이가 굉장히 잦아서 중국을 싫어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그냥 단순 비매너 플레이면 괜찮을수도 있는데, 허가되지 않은 불법 프로그램(일명 핵)을 사용하는 경우 대부분 해당 플레이어가 중국인이기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습니다. 

 

총을 쏴서 맞추는 FPS게임의 경우 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운영이 결정되기도 하는데요,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 굉장히 핫했다가 인기가 수그러드는데는 이러한 핵 플레이어들의 영향이 큰데요, 게임을 해도 계속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꼭 있으니 게임에 실증을 느끼고 다른 게임을 하러 가는 것이죠. 

 

이런 핵 사용 유저의 대부분이 중국인이니 '착짱죽짱'이라는 말은 더욱 활발하게 사용되는 것입니다. 

 


 

착짱죽짱이란 말에 대한 생각

얼핏 보면 웃긴에 이 정도로 중국에 대한 혐오문화는 굉장히 큰데요, 해외여행을 다닐 때마다 어디에서나 중국인들을 보았는데 대체로 하나같이 시끄럽고 예의없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어요. 

 

국내에서도 중국인들은 한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면서 식당이나 가게에서 중국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과연 맞는 행동인건지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착짱죽짱'이라는 말이 퍼지게 된 이유에는 중국의 책임이 크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당연히 모든 중국인들이 저렇진 않겠지만 제가 봐왔던 중국인들은 대체로 저러니까 아무래도 일반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여하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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