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마라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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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 뜻 

주로 수집형 모바일 게임에서 듀토리얼 및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한 뒤에 주는 보상으로 가챠(뽑기)를 전부 돌려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 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많은 수집형 모바일 게임들이 초반에 어느정도 듀토리얼과 스토리를 진행하면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재화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또한 어떤 걸 뽑느냐에 따라 게임을 조금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리세마라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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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 유래

일본어 리셋 마라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리셋을 하는 것을 계속해서 한다는 뜻으로 리셋 마라톤이고, 이걸 일본어로 발음하면 '리셋토 마라손(リセット·マラソン)'이 되는데 이걸 줄여서 '리세마라(リセマラ)'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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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가 필요한 게임들 

리세라마가 필요한 게임들은 말딸(우마무스메), 블루 아카이브, 원신, 프리코네(프린세스 커넥트) 등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게임에 돈을 엄청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필요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소과금, 무과금 유저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게임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재화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리세마라를 통해 성능이 좋은 것들을 뽑아 게임을 더 쉽게 즐기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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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리세마라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모바일 게임을 많이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아는 말이거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