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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얹혀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원글은 2012년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에 처음 올라온 것으로 보이며 해당 내용은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 산에 오르는 유저가 여느때와 같이 산을 오릅니다. 그러던 도중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새를 얹은채로 걸어가고 있는것을 보고 신기하여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하고 물어보자 그 행인은 어깨를 보더니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라고 말을 했다는 썰입니다. 지금보면 별로 웃기지 않을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피식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뉴스에도 나올 정도?

지금에도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뉴스로 쓰는 경우는 있지만 웬만한 유머글이나 썰을 가지고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012년 당시에는 아직 인터넷 문화가 지금처럼 되지 않았던, 약간 사람들이 말하면 곧이 곧대로 믿는 그런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뉴스로도 작성된 듯 싶네요. 

 


 

컬투쇼에서도 등장 

 


 

마무리 

굉장히 오래된 썰인만큼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것 같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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