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JMT)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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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뜻

매우, 엄청을 뜻하는 비속어인 '존X'와 '맛있다'가 합쳐진 '존맛'에다가 귀여운 어감을 주는 '탱'을 붙인 말로 맛있는 음식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뒤에 붙이는 '탱'은 보통 영감탱, 졸귀탱처럼 무언가 어감을 순화시켜주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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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 유래

2000년대 중반 졸귀(졸라 귀엽다), 안습(안구에 습기), 알바(아르바이트), 엄크(엄마 크리티컬), 존잘(존X 잘한다) 등 다양한 줄임말이 나오게 되면서 '존맛'이라는 말이 탄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속어인 '존X'와 '맛있다'가 합쳐진 만큼 TV와 같은 매체에서 대놓고 사용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뒤에 '~탱'을 붙여서 한층 더 발음이 순화되어 온라인을 기준으로 자주 사용되어 현재처럼 전반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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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뜻

위에서 설명한 '존맛탱'을 영문 약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존맛탱이라는 말은 '존X'라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는 말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한 번 더 꼬아버린 JMT의 경우에는 방송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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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존맛탱(JMT)이라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0년대 후반부터 활발하게 사용되기 시작한 이 말은 현재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식당에서 음식을 홍보할 때에도 자주 사용되며 완전히 자리를 잡은 신조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