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발랄 뜻과 유래 (feat.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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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 뜻

과거에는 고양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표현하는 말이었으나 점차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단순히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나 그 외 애완동물, 심지어는 사람에게도 발랄한 모습을 뜻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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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 유래

'똥꼬'와 '발랄하다'라는 말이 합쳐진 말로 고양이들을 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양이가 꼬리를 들고 뛰어다니며 노는데 이때, 가려져있던 똥꼬가 보이며 생기발랄한 모습을 똥꼬발랄하다고 표현하던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한 네티즌에 의하면 아기 고양이들이 노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뾰족한 꼬리가 바짝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똥고가 매우 잘 보이게 되는데 색깔도 연해서 금방 눈에 띄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그걸 보고 "똥꼬마저도 발랄하구나"라는 말을 사용했고, 그게 똥꼬발랄이 되어 유행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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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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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똥꼬발랄하다라는 말은 2005년부터 사용되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고양이들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사용되어오던 말이었으나 2010년대에 유튜브 시장이 커가면서 여러 고양이 유튜버들이 등장하고, 똥꼬발랄하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면서 점차 널리 퍼져나가서 의미가 고양이에 제한을 두지 않게 확장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