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바퀴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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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바퀴 뜻 

길고양이를 털이 달린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말로 고양이가 털이 달리고 생김새가 혐오스럽지 않을 뿐이지, 사람에게 전염병을 옮기고 배설물로 인해 피해를 주며 그와 더불어 엄청난 번식력이 크게 바퀴벌레와 다르지 않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고양이를 비하하는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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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바퀴 유래 

정확한 유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확인된건 2020년 5월부터 이미 '털바퀴'라는 말이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알음알음 사용되다 2021년 무개념 캣맘 관련 내용들이 하나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와 더불어 털바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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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레반 

털바퀴란 말이 자주 사용되자 이어 무개념 캣맘을 '털레반'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털레반은 고양이 비하 명칭인 '털바퀴'와 아프가니스탄의 테러 집단 '탈레반'을 합친 말로 캣맘들의 개념없는 행동들을 테러에 비유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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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고양이를 이르는 신조어들

털레반 외에도 고양이를 뜻하는 신조어들은 떼껄룩, 단또, K-롱노즈 등이 있습니다. 저마다 유래가 다르며 그나마 최신 신조어가 K-롱노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멸칭이던 아니던 이런 말들이 등장하는 배경에는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입히는 피해(울음소리, 배설물, 쓰레기봉투 뒤지기)는 생각하지도 않고 더불어 얼마나 번식하는지도 생각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자신이 도덕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캣맘들이 있습니다. 순전히 고양이를 혐오해서 만들어진 신조어라기보단 무개념 캣맘들로 인해 생겨난 신조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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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털바퀴라는 말에 대해 뜻과 유래를 알아보았고 더불어 다른 고양이를 이르는 말들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자연의 섭리에 간섭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캣맘들은 앞으로도 계속 길고양이들에게 생각없이 먹이를 주고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으면서 누군가에게는 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면서 살아가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