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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다뤄볼 것은 '나만 아니면 돼'입니다.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강호동이 '나만 아니면 돼'라고 외치는 그런 짤방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 나만 아니면 돼는 왜 유행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양한 짤들과 더불어 이 말의 뜻과 유래까지 더불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뜻

먼저 나만 아니면 돼의 뜻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하던 말던, 본인만 아니면 된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같이 함께 하는 일에 있어서 본인이 걸리지 않는 경우에 자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그냥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을 때 이를 놀리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할 수 있죠. 

 


 

나만 아니면 돼 유래

원래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창설멤버였던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사용하던걸 그대로 1박2일에서 사용하였고 시간이 지나 강호동이 이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주로 복불복 게임을 자주 했는데 그 과정에서 강호동이 벌칙에 걸린 다른 멤버들을 약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오버하면서 "나만 아니면 돼"라고 외쳤었습니다. 그 짤방이 현재까지 사용되는 것이죠. 

 


 

나만 아니면 돼 짤 모음 

나만 아니면 돼 짤은 이 정도가 있겠습니다. 물론 더 찾아보면 다른 다양한 짤들이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 강호동이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며 오버하는 표정을 짓고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짤들입니다. 

 


 

마무리

사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들을 약올리는 짤이기에 상황을 보고 이 짤을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죽었다는 글에 이 짤을 사용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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