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중칠예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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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칠예 뜻

한국 남성은 전반적으로 전부 못생긴 반면에 한국 여성들은 열 명중 일곱 명이 예쁘다는 뜻으로, '10명 중 7명이 예쁘다'를 줄인 말입니다. 과거에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종종 사용되던 말이었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남초 커뮤니티에서 한국 여성들을 조롱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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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칠예 유래

십중칠예는 2015년도에 트위터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당시 메갈리아라는 남성 혐오 커뮤니티가 등장하면서 페미니즘 열풍이 불면서 당시에는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페미니즘 진영에서도 여러 내부 다툼이 일어났으며, '여성은 예뻐야 한다'라는게 코르셋이라며 코르셋을 벗는 탈코르셋이 유행하며 해당 용어는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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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칠예 분석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한국 남성들은 대체로 못생긴 사람이 많은 반면, 한국 여성들은 이쁜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는 얼핏 보면 그럴듯하기도 합니다. 십중칠예가 그럴듯하게 생각되는 이유는 바로 많은 여성들이 화장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 '화장 전후'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화장이 얼마나 사람을 예쁘게 만들어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남자들의 경우 화장을 하는 경우는 여자들에 비하면 극소수 수준이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 유전자가 여자는 이쁘게 나오고, 남자는 못 생기게 나오는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본판들을 까보면 진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을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라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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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십중칠예라는 말에 대해서 뜻과 유래를 알아보았습니다. 과거에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여성들은 대부분 예쁘다는 식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요즘에는 남초 커뮤니티에서 오히려 여성들을 조롱하는 형태로 더 자주 사용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