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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반인 뜻

'연예인'과 '일반인'을 합친 말로 연예인처럼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은 하지만, 직업은 전문 방송인이 아닌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사실상 SBS 뉴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 기획PD인 재재에게게 주로 사용되며 다른 사람들을 두고 연반인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연반인 유래

연반인은 원래 '연예인 반', '일반인 반'이라는 뜻으로 과거 아이돌 파이브돌스의 멤버 서은교의 어머니가 서은교에게 먼저 사용했다고 문명특급에서 밝혔으며, 이후 재재가 허락을 받고 스스로 연반인임을 주장하며 이후 재재의 팬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왜 연반인일까?

사실 연예인이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기는 힘듭니다. 연예인의 의미를 현실에 맞게 정의하자면 '다수의 사람들이 즐기는 예능에 출연하여 인지도가 높아진 자' 또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스포츠 선수 등 연예인 중 인지도가 높은 자'로 지칭할 수 있습니다. 즉, 유명하면 연예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재재는 이미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등장하고 여럿 유명한 유튜브 채널에도 등장하여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충분히 연예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예능인, 인플루언서, 방송인, 셀럽 등의 대체 단어들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하필 연반인일까요?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논란이 터지면 팬들은 '연예인 아니고 일반인인데?'라며 책임을 줄이려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같은 범죄 행위를 저질러도 일반인이 저지른 것과 연예인이 저지른 것은 그 파급력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마무리 

사실상 이제 재재는 연반인이라는 타이틀을 떼어버리고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될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충분히 쌓아올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각종 언론매체 등에서는 아직도 재재를 연반인으로 칭하고 있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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