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언뜬 뜻과 유래 (feat. 통상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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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언뜬 뜻

'통상 캐릭터는 언젠간 뜬다'의 약자로 가챠 게임에서 상시로 모집하는 캐릭터, 아이템의 경우 항상 뽑을 기회가 있습니다. 뽑기 확률을 높여준다고 하여도 추후 있을 한정 이벤트를 노리기 위해, 지금 당장 뽑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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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언뜬 유래

프리코네, 블루 아카이브, 명일방주, 우마무스메 등 몇몇 가챠게임에서는 통상 캐릭터와 한정 캐릭터가 있습니다. 통상캐라고 불리는 통상 캐릭터는 특정 기간이 아니더라도 가챠(뽑기)를 돌리면 낮은 확률이더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한정캐라고 불리는 한정 캐릭터는 특정 기간에만 뽑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이 끝나면 다시 이벤트를 열지 않는 이상 뽑기가 불가능하죠. 또한 가챠 게임사에서는 종종 특정 캐릭터, 아이템을 뽑을 확률을 소폭 올려주는 가챠 이벤트(픽업)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만약 통상 캐릭터가 그 대상으로 나오는 경우 무리해서 뽑지 말고 나중에 있을 한정 캐릭터를 뽑기 위해 재화를 아껴두라는 말로 '통상 캐릭터는 언젠간 뜬다'라는 말을 사용하던것이 '통언뜬'으로 줄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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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가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말이며,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짧게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