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2010년 초반에 인터넷에 자신이 먹은 음식 사진을 올렸습니다. 거기에는 좀 떨어진 곳에 그릇에 무언가 담겨져 있었죠. 그걸 보고 누가 "저기 반찬은 번데기인가요?"라고 물었고 그에 글 작성자는 "곶감 씨요"라고 답을 합니다. 이에 반찬인 줄 착각한 댓글 작성자가 "오 곶감씨는어디에좋아요?"라고 답글을 남겼고 이에 글 작성자는 "그냥 먹고 남긴건데..."라며 답했습니다. 해당 대화는 뻘하게 웃겨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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